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지의 라이언 (문단 편집) === 공성전 === >적의 공격을 맞으며 버텨야 하는 상황이라면 '스톤폼' 과 '락 스매시' 의 슈퍼아머가 유용합니다. 적의 상태 이상 공격 또는 강한 공격은 '블로킹 러쉬' 의 A, D 추가 조작을 통한 회피 또는 '블리츠 태클' 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군이 위험에 처한 상황이라면 '라이언 터치다운' 으로 위기 상황을 모면할 수 있으나 반대로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라이언 터치다운'의 바위 벽이 아군의 공격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라이언은 높은 기동성과 슈퍼아머를 기반으로 한 트릭키한 움직임, 준수한 연계기를 통한 딜러 처치, 스톤폼의 버프를 이용한 슈퍼아머 파괴, 일정한 공간을 장악할 수 있는 강습형 궁극기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탱커 캐릭터이다. 단순 조작면에서는 타 캐릭터와 어느정도 이질감이 있지만 익숙해지는 데에 큰 시간을 소요하지는 않으며 스킬 연계도 복잡하지 않다. 스톤폼의 사용 타이밍 정도만 제외하면 더 익힐게 없을 정도로 쉬운 편이다. 아군의 공격도 막을 수 있는 궁극기로 인해 원거리 딜러의 조합이 매우 중요하다. 직선형으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엄폐물 너머를 공격하기 힘든 기술들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의 경우,[* 클레어, 루시, 카인, 하랑 등이 이에 해당한다.] 궁극기와 연계해서 딜을 창출해내려면 벽 안으로 진입해야하는 위험이 있어 궁합이 좋지않다. 마찬가지로 나이오비나 드니스 처럼 장판궁을 가지고 있는 원거리 캐릭터 역시 범위가 넓다고는 하지만 딜링을 하기 위해선 벽 안으로 진입해야만 하는 만큼 위험부담이 크다.[* 다만 미쉘의 경우 궁극기를 외부에 켜서 진입하여 범위내에 끌어들이는 플레이가 가능해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라이언의 궁극기와 조합이 괜찮은 원거리 딜러들은 직선형이지만 벽을 관통해서 딜링이 가능하거나[* 엘프리데, 론이 이에 해당한다.] 좌표를 지정하여 일정 범위에 딜링을 하는 기술로 벽 너머에서 고각을 통해 딜링을 할 수 있는 딜러[* 피터, 미아, 엘리 등이 이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들과의 궁합이 좋다. 특히 여기에 해당하는 유형의 기술은 대부분의 원거리 캐릭터들이 하나 정도씩은 보유하고 있고, 이렇게 고각을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한타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궁극기라면 높은 시너지를 일으킬 수가 있다. 또한 강력한 위력을 가졌지만 적이 도망가기 쉬운 궁극기[* 웨슬리의 지원폭격, 로라스의 용성락, 마를렌의 머큐리 글로브, 윌라드의 천둥벼락, 탄야의 죽음의 여신 등]를 반 확정으로 맞추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딜러들과도 궁합이 좋다. 그래도 모르겠으면 그냥 궁극기로 상대 원딜 라인을 틀어막고 아군 뒷라인을 호위하러 가면 최소한 우리팀 원딜의 딜각이 방해받을 일은 없으니 반은 먹고 간다. 라이언 궁이 망하는 대부분의 경우는 전장 한가운데 쓰거나 우리팀 진영에 써서 아군 원딜을 방해했을 경우다. 라이언은 한 곳에 머물러 버티면서 이니시에이팅을 하기 보다는 아군의 백업이 수월해지게끔 적의 딜로스를 유발하거나 배달하고 접근해오는 근거리 캐릭터들을 막아내는 등의 개입이 다방면에서 이루어지는 쪽이 효율이 좋은 캐릭터다. 맵리딩을 통한 상황판단을 할 수 있도록 탱커 자체에 대한 공략과 운영법을 숙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때문에 탱커 라이언은 다른 탱커들 보다는 운영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출시 초기에는 여느 탱커들이 그렇듯이 근딜로 사용하려는 시도가 보였다. 공제레온과 공이글을 섞은 듯한 느낌으로 궁극기의 광역 기습 능력과 블로킹 러쉬, 락 스매시의 준수한 데미지 및 진입 능력을 필두로 하여 운영된다. 때문에 데미지의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뜨거웠으나 유저들이 대처에 익숙해지고 궁극기의 쿨타임과 선딜이 너프를 받으면서 리스크는 늘어나고 리턴은 줄어들자 자연스럽게 예능양학 픽으로 전락했다. 공을 타면 초중반 단계에서 아군의 호응을 기대하지 않고 궁극기와 후속 연계로 적을 끝장내버릴 수 장점이 있다. 하지만 고질적인 문제로 근딜로 쓰기에는 '''부족한 데미지'''와 불안한 후상황이 발목을 잡는다. 터치다운은 찍기 전에 미리 위치를 예고하므로 회피기나 도핑에 취약하고 데미지도 강습형 궁극기 중 최하위를 달리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빠르다. 방어 스킬인 스톤 폼은 체력에 비례하는 보호막 특성상 근딜로 운영할 경우 스치면 꺼지는 수준이며 애초에 소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기습 타이밍을 광고하는 셈이다. 또한 주력 딜링기=생존기인 스킬 셋 특성상 치고 빠지는 플레이에 한계가 생기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리스크가 커지며 블로킹-락 스매시 차징으로 이어지는 딜타임이 긴 편이라 후반으로 가면 수비적으로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이 점에서 다른 수비형 근딜들에 비해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 유저들의 숙련도와 운영법이 정립되지 않았던 초기에는 사기캐까지는 아닌 좋은 캐릭터라는 인식이 있었고 밸런스 패치도 가볍게 이루어졌으나 궁극기의 운영법이 연구되면서 티모시의 악몽을 재현하는 OP 탱커로 티어가 급부상했다. 때문에 궁극기의 추가적인 너프가 있었고 여전히 사기적인 궁극기의 활용도 때문에 밴 리스트를 지키고 있는 중. 결국 6월 11일자로 대규모 너프가 예정되었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평가는 최악 수준. 궁극기의 성능은 여전히 준수하지만 연이은 너프에 의해 예전만큼의 파괴력을 내지는 못하고 기본기의 판정과 연계가 심각할 정도로 너프되어 난전에서의 탱킹 능력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궁극기만 보고 쓰기엔 조합 상성을 너무 많이 타는 데다가 궁극기 자체 스펙도 대폭 약해져서 굳이 다른 탱커를 두고 라이언을 쓸 메리트가 없다.[* 다만, 팀내 소통이 원활한 5인 파티나 대회에서는 굉장히 선호되는 픽이다.] 그로 인해 라이언보다 상성을 적게 타면서도 원활한 난전에서의 기본기 싸움이 가능하고 라이언과 유사하게 궁극기로 다수를 묶어 연계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티엔, 리첼, 린과 같은 기존의 탱커들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그리고 궁극기 사거리를 무려 300이나 깎는 하향을 받아 이젠 궁보고 쓴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하지만 2021년 하반기 기준 1티어 탱커의 자리로 돌아왔다. 덩치에 맞지 않게 빠르고 변칙적인 움직임과 스스로에게 방어력 증가 버프를 주고 보호막을 두를 수도 있으며 슈퍼아머 파괴 등 무력화 능력에 있어서는 그 악명높은 브루스보다도 위에 있다. 또한 활용 난이도가 결코 낮지 않지만 손쉽게 적을 고립시킬 수 있는 궁극기의 존재도 라이언의 사기성에 한몫한다. 슈퍼아머 파괴라는 특징 덕에 자주 비교되는 브루스는 흉악한 성능을 대신해 노인이라는 호불호가 강한 외모와 낮은 인기를 얻게 되어 픽률이 1티어 탱커 중에서는 낮은 편이었지만, 라이언의 외모는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덜하기에 픽률까지도 준수하다. 유저들의 인식과는 다르게 1년 내내 하위권의 승률을 기록하여 2022년 4월 패치로 약간의 상향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